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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수애, 아시아권에서 유망한 배우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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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수애, 아시아권에서 유망한 배우로 떠올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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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와 수애의 가치가 아시아권에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화잡지 ‘프리미어’가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아시안 어워즈 2008’(PREMIERE RISING STAR ASIAN AWARDS 2008)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프리미어는 26일 '2008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아시안 어워즈'(2008 Premiere Rising Star Asian Awards)의 남녀배우 부문 수상자에 하정우-수애를 선정했다.

2005년 첫회 수상자는 조승우와 강혜정이었으며 그동안 류승범과 임수정(이상 2006년), 다니엘 헤니와 김아중(이상 2007년)이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자 외에 남자 부문은 권상우ㆍ김강우ㆍ송승헌ㆍ엄태웅ㆍ윤계상이 올해 후보로 올랐으며 여자부문은 김태희ㆍ손예진ㆍ신민아ㆍ윤진서ㆍ한예슬dl 후보였다. 감독상 부문에는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아시안 어워즈 2008’은 최근 신곡 ‘노바디’(Nobody)를 발표한 원더걸스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국내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지며 시상식 후에는 아시안 영화인들을 위한 파티가 이어진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4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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