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이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노숙자 생활을 했던 사연과 부인 하희라의 3번에 걸친 유산경험을 털어놨다.
최수종은 오는 10월2일 방송되는 SBS '추억게임 리멤버'에 부인 하희라와 함께 출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고속버스터미널 등지에서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어렵게 말을 꺼내고 "아내 하희라가 신혼 초 3번의 유산을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동시에 아내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졌다"고 털어놨다.
최수종은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기에 현재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게 산다"며 하희라에 대한 유별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스타와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스타들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 떠나고 ‘그 때 그 사람’ 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방송은 10월 2일 오후 11시 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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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좀 띄우지마....이것도 기사야?????...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