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에 이어 ‘반쪽’으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 3인조 남성그룹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샤이니와 서인영을 완벽 재연했다.
지난 23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이하 러브레터)에 최다 출연자이기도 한 V.O.S는 박지헌의 솔로 싱글 타이틀곡 ‘보고 싶은 날엔’과 스페셜 싱글 타이틀곡 ‘매일매일’, 지난 5월 발표한 3집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 메들리와 3집 후속곡 ‘반쪽’을 선보였다.
박지헌은 V.O.S는 발라드 가수라는 인식이 강해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아카펠라로 선보였고, 서인영의 ‘신데렐라’음악에 맞춰 눈썹춤과 대세춤을 완벽 재연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V.O.S는 "원래는 우리가 아이돌로 데뷔를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V.O.S는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도 준비에 한창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는 V.O.S외에도 조승우와 데블스, Free TEMPO &
amp; 3rd Coast, 신영록,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V.O.S는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후속곡 활동을 이어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