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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존재감이 어쩌다 '마이너스 통장'으로 비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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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존재감이 어쩌다 '마이너스 통장'으로 비교 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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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존재감이 무슨 관계? 

'박명수의 존재감'이란 검색어가 연일 인터넷 상을 달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무한도전' 의 'PD특공대'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7일 MBC ‘무한도전’은 PD특공대 특집으로 방송됐다. 대기실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이템을 고심하던 박명수는 “내 경제적 가치를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제안을 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곧바로 "뭐긴 뭐냐. 마이너스지. 가치가 어디있어?"라며 "통장으로 따지면 너는 마이너스지"라고 충격적인 답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나를 쓰는 프로그램 PD분들은?"이라고 다시 물었고
정준하는 "후회하지.라며 너 인터넷 못봤어? 존재감?"이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본인만 몰랐던 '박명수 존재감'에 대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이 나간 후부터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박명수 존재감’이라는 단어가 떠올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노홍철은 '노홍철 위인만들기'라는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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