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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순조로운 출발, '이번주 에피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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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순조로운 출발, '이번주 에피소드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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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방송된  SBS 연애버라이어티 '연애시대' 는 강성연의 단독 MC 가 첫 방송 이후 크게 호평을 얻으면서 특집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신이 연애에 대해 알고 싶어 했던! 그러나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연애 노하우!”를 알려주는 연애의 발견에서 ‘남자는 여자가 자신의 무릎에 앉는 것을 좋아한다!? 는 질문을 던지고 남자들의 반응을 살펴본다. 


이어 ‘여자는 땀 흘리는 남자에게 끌린다?’는 명제로 자신의 옆에서 땀을 흘리는 남자들에 대한 여자들의 솔직한 반응을 공개했다.


무전연애에서는 경제불황에 맞춰 연예인들이 절약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내보냈다.


소녀시대 유리와 이지훈, 홍수현과 이성진 전혀 다른 네 남녀의 좌충우돌 데이트가 벌어지며 이들의 데이트 비용은 20.30대 커플들의 평균 데이트 비용 6만 3천원의 고작 1/10인 단돈 6천3백원이 주어졌다. 


커피만 마셔도 만원이 넘게 드는 요즘, 6천3백원으로 하는 일일 데이트 코스에 도전한 네 사람은 비가 오는 돌발상황 속에서 박스를 머리에쓰고 비를 피하며 버스를타고 홍대까지 도착하자 배가고픈 나머지 1,800원 자장면을 두 그릇 시켜놓고 자장면 면발 입에물고 짧게 입술 가까이 가는 팀이 다른 팀의 자장면까지 먹는 내기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8시간 동안의 험난했던 데이트가 끝나고 이제 네 남녀는 각자 자신의 마음에 드는 데이트상대를 선택해야 한다.선택의 기로에 선 네 남녀, 과연 이들의 최종 선택은 어떻게 될지 방송된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연애시대'는 전국 시청률 7.0%(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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