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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 로건 레먼, '스파이더맨4' 새 주인공 낙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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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 로건 레먼, '스파이더맨4' 새 주인공 낙점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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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로건 레먼이 토비 맥과이어의 뒤를 이어 '스파이더맨4'의 주연으로 낙점됐다고 알려졌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3편까지 토비 맥과이어가 주인공을 맡아 흥행을 이끌었으나 최근 맥과이어의 하차 결정 후 주요 현지 언론 등을 통해 로건 레먼이 새로운 주연으로 발탁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히트픽스' 등 언론 등에 따르면 토비맥과이어의 후속 주인공으로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테일러 로트너,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잭 에프론, '500마일 썸머'의 고든 레빗 등이 로건 레먼과 함께 경합을 펼쳤다.

'스파이더맨 4'는 2012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토비 맥과이어는 최근 '브라더스'에서 전쟁터에 나갔다가 죽음의 고비를 겪은 후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할을 맡으며 그의 인생 최대의 열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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