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핀란드의 키이라 코르피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마지막 날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첫 출전했던 키이라 코르피(21·핀란드)는 금발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국내 피겨스케이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BC는 18일 오후 6시부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을 중계 방송한다.
김연아와 곽민정은 이번 아이스쇼에서 외국 선수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무대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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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이루었으니, 나이도어리고 하니 앞으로는 나라를 위해서 한번더 소치올림픽에 도전해보길 바라는마음이다. 그래야 진정 영웅이고 피켜 신화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라톤 선수 000 와 다름없이 우리들의 마음에서 희미해져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