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이 7집 뮤직 비디오 촬영 중 실신, 급성 폐렴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 세트에서 컴백을 위한 7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이정현은 18일 실신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5시간 가까이 살수차로 비를 맞는 강행군이 화근. 급성 폐렴 판정을 받은 이정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으며, 20일 오후면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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