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 이제 12살 됐어요. 우리 아가가 벌써 12살이라니"

2005년 방송됐던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한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그의 어머니에 의해 공개됐다. 지승준은 여전히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어린 왕자가 성인이 되면 얼마나 멋질지~" "TV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예쁘게 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승준은 현재 어머니가 운영하는 쇼핑몰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2008년에는 논술교재 표지모델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