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착한글래머 최은정, "섹시모델? 친구들 사이에선 돼지. 정용화 좋아!"
상태바
착한글래머 최은정, "섹시모델? 친구들 사이에선 돼지. 정용화 좋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9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화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교생 섹시 모델 최은정(19).

화보집 또한 성인도서부분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의 이유는 착한글래머(?)의 소유자이기 때문.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은정은 데뷔 전부터 미니홈피를 통해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주변에서 "여신" "얼짱" "글래머" 등의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지만 정작 본인은 '엉뚱 털털녀'라고 말한다.

이 같은 최은정의 속내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졌다. 친한 친구들 사이에선 돼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최은정.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남성들 사이에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미 모바일 및 도서에서 인기가 입증 됐다. 미니홈피 일촌만 1만2천여명. 연예인 팬클럽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한편, 최은정은 남자 연예인들에 대해 "요즘에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제일 눈에 들어와요"라며 "연기자로 발전해 상대역으로 꼭 만나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