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영화 '하녀'의 출연에 "참 오래 버텼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윤여정은 '하녀' 원작에 이어 리메이크작에도 출연한 것에 대해 이 같이 밝힌 것.
윤여정은 지난 1971년 고 김기영 감독의 하녀 3부작 중 2부 '화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과거 윤여정이 맡은 역은 전도연이 맡아 파격 베드신과 노출 연기를 소화했으며, 계단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위해 생애 첫 와이어 액션을 펼치기도 했다.
영화 '하녀'는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됐다. 5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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