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과 양미라가 19일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로 컴백했다.
명세빈은 약 3년만, 양미라는 5년만의 컴백이다. 명세빈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서 이혼의 위기를 겪는 첫째딸 김은영으로 등장했다.
명세빈은 긴 파마머리 스타일을, 양미라는 극중 CF 단역 모델로'된장녀' 둘째딸 김은실 역을 맡았다. 특히 양미라는 벨리댄스를 추는 장면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조안은 남편과 사별한 뒤 혼자 아들을 키우다 남편의 절친 이민우(송종호 분)와 사랑에 빠지는 막내딸 김은주 역을 맡았다. '세자매'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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