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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석봉의 '재벌 아빠' 정체 드러나.."진짜 강철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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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석봉의 '재벌 아빠' 정체 드러나.."진짜 강철민은 누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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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부탄)' 15회에서는 드디어 석봉이 그토록 찾아다닌 재벌아빠의 정체가 밝혀진다.


신미(이보영 분)는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진 석봉(지현우 분)을 찾아 한밤중에 그와 함께 갔던 낚시터를 찾는다.


오랜만에 만난 연인을 본 반가움에 신미는 평소 까칠하고 독선적인 성격대로 석봉에게 "팔 벌려, 어서!"라고 말한다. 이에 활짝 열린 석봉의 가슴으로 파고든 신미는 "뭐해, 팔 오므려"라고 명령하면서 눈을 꼭 감는다. 석봉은 신미의 귀여운 행동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꼭 껴안는다.


한편 태희(이시영 분)의 성화에 못이긴 부귀호가 석봉에게 '재벌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 6회 방송분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숨 쉴틈 없는 탄탄한 반전이 가득한 스토리와 잔잔한 감동으로 '다음 회가 더욱 기다려지는 드라마'라는 호평과 함께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 역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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