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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태연 이어 '친한친구'DJ 발탁.."실력 인정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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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태연 이어 '친한친구'DJ 발탁.."실력 인정받았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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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2년간 MBC FM4U(91.9MHz) '친한 친구(이하 친친)'를 진행해 온 태연의 후임으로 새DJ로 발탁됐다.

'친친'의 고정 게스트로 활동해 온 아이유는 태연에게 바통을 이어 받아 26일부터 정식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다만 단독 진행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MBC 라디오국 편성기획부 관계자는 "더블 DJ 체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그 동안 MBC'별이 빛나는 밤에'를 비롯해 SBS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와 KBS '볼륨을 높여요'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해 왔다.

한편 태연은 '친친'의 마지막 방송에서 아쉬움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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