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 내항 부두의 하역업체 직원 조모(48)씨가 20일 낮 12시50분께 3부두 앞바다에서 몸길이 1.13m 크기의 상괭이가 죽은 채로 떠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돌고래류인 상괭이는 발견 당시 죽은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최초 발견자인 조 모씨가 상괭이 사체 소유를 포기함에 따라 인천시 중구에 처분을 요청했다.지난해에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파크호텔 앞 백사장에서 상괭이의 사체가 발견된 적이 있다.한편, 상괭이는 우리나라 근해에 3만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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