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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정가은, 롤러코스터 탑승거부 ‘구설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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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정가은, 롤러코스터 탑승거부 ‘구설수’ 해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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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탑승거부로 논란이 된 개그맨 정형돈과 정가은이 당시 상화에 대해 해명했다.

정형돈과 정가은은 지난 19일 '롤러코스터' 열혈 시청자 약 100명을 선정해 오후 5시 30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함께 탑승할 계획이었으나 행사 당일 갑자기 롤러코스터 탑승을 거부해 빈축을 샀다.

이에 대해 정형돈 소속사 관계자는 "처음부터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현장에 갔다"며 "현장에서 정가은씨가 허리디스크로 인해 탑승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장에서 정형돈 혼자라도 탑승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제작진과 협의 결과, 정형돈이 혼자 타게 되면 행사의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 도출됐고 이후 야외 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못 전달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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