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가 사춘기를 겪으며 팀 내 노래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20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동호는 “가수 데뷔 후 변성기가 찾아왔다. 원래 미성인데다 학생치고 잘 부른다는 얘기를 들어왔는데 변성기로 인해 8마디로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고백했다.

이 같은 동호의 고백에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8자면 많은 거다. 나는 5글자도 불러봤다”고 말했다. 특히 신동은 “나는 아예 안 부른 적도 있다. 나에게는 꺼진 마이크를 주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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