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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고백 "촬영 땐 F4 인기 실감 못해..이민호.김현중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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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고백 "촬영 땐 F4 인기 실감 못해..이민호.김현중 대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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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함께 연기했던 F4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혜선은 20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락'에서 "사실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그들의 인기를 실감못했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과 함께 연기했다.

그는 “나중에야 이 친구들이 굉장히 인기가 많아졌구나 느끼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대견스러웠다”며 "그 친구들이 아니었으면 우리 드라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구혜선은 “배우 출신 감독이라는 선입견이 걱정이었지만 두 번째 영화를 찍으며 오히려 그 점이 장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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