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23일 가수‘윤하’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사랑에 아파한 날들'을 선보인다. 이번 디지털싱글앨범 '사랑에 아파한 날들'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4개월여간의 작업 끝에 선보이게 됐다.
임재범은 1991년 솔로 데뷔 후 '비상' '너를 위해' '고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특유의 거친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임재범은 이번 신곡 '사랑에 아파한 날들'에서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워진 창법을 선보이며 윤하의 애절하면서도 힘있는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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