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의 결말에 대해 제작진이 함구령을 내리며 철저한 입단속을 하고 있다.
지난 주 '검프'에서는 인우(박시우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둘러싸고 파헤쳐온 사건에 대해 마혜리(김소연 분)의 아버지인 마상태(최정우 분)가 자신이 범인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결말에 대한 관심을 한 껏 고조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혹시 마상태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 “꽃집주인 신정근이 범인일지도”, “제 3의 인물이 등장 할 것”이라는 추측성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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