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인기제품 ‘2% 부족할 때’를 리뉴얼해 출시하고 ‘2% 부족할 때 포도맛’도 새로 선보였다.
리뉴얼 출시된 ‘2% 부족할 때’는 과즙함량(5→2%)을 낮춰 물에 더 가깝게 만들었다. 350ml 페트를 어셉틱 페트 용기로 교체했고, 1.5L 페트는 복숭아맛만 나온다. 어셉틱 페트 신용기는 손에 잡기 쉬운 부드러운 곡선 용기에 투명라벨을 사용했다.
회사측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의 복숭아, 사과, 포도 3가지 과일별로 연인의 애정지수를 72%, 98%, 20%로 표현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카메라로 제품 뒷면에 표시된 ‘컬러태그’를 비추면 미리 입력된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라는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선보인다.
'2% 부족할 때' 복숭아, 사과, 포도 3종의 가격(편의점 기준)은 240ml 캔 700원, 350ml 어셉틱펫 1천200원, 1.5L 페트 2천200원(복숭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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