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금통위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0%에서 2.25%로 0.2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가 작년 2월 2.5%에서 2.0%로 인하된 이후 16개월간 이뤄진 역대 최장 동결 행진이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따라 각종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와 중소기업의 빚 상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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