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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oh' 올해 상반기 음원챠트, 최고인기곡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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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oh' 올해 상반기 음원챠트, 최고인기곡 1위 등극~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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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음원챠트에서 소녀시대 'Oh'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2010년 상반기(2010년 1월 1일~6월 30일)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합산해 집계한 결과 소녀시대의 ‘Oh’가 스트리밍 1위와 다운로드 2위를 기록하며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Oh’는 총 1141표 가운데 382표(33%)를 얻으며 상반기 최고 인기곡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상반기 최다 음원 다운로드 곡은 2AM의 ‘죽어도 못보내’로 상반기 결산 차트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2AM은 이후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조권-가인 듀엣곡), ‘바보처럼’(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시키는 등 2pm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섭외되는 혜택을 누렸다.

3위는 1년만에 컴백한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 4위는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 5위는 카라의 ‘루팡’, 6위는 2NE1의 ‘날 따라 해봐요’, 7위는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8위는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가 차지했다.

9위는 듀엣곡 인기에 시발점이 된 가인과 조권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10위는 가요계 퀸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이 올랐다.

한편 몽키3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2010 상반기 최고 인기곡’을 조사한 설문 조사에서 역시 소녀시대의 ‘Oh’가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AM의 ‘죽어도 못보내’(192표, 17%), 3위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179표, 16%), 4위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147표, 13%), 5위 씨엔블루의 ‘외톨이야’(126표, 11%), 6위 2AM 임슬옹과 함께 부른 아이유의 ‘잔소리’(115명, 10%)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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