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폭설로 대민지원 나왔던 군인들을 도우며 인연을 맺었던 G7멤버들이 이번에는 논 김매기를 위해 찾아와준 군인들과 다시 한 번 만남을 가져 그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깜짝 위문 공연 펼쳤다.
대표 걸그룹 멤버들로 구성된 G7이니 만큼 풍성한 개인무대와 축하무대로 채워졌다.
특히 가장 먼저 등장한 구하라는 막내라는 타이틀에 맞게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로 첫 문을 열어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구하라는 섹시댄스로 분위기를 반전해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최근 솔로앨범 발표하고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 나르샤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맏언니답게 안정적이고 멋진 무대매너로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애프터 스쿨에 주연과 선화 역시 섹시 댄스 무대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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