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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과거 연예인 여자친구 혈서편지 받아" 풀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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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과거 연예인 여자친구 혈서편지 받아" 풀스토리 공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0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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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과거 HOT시절 연예인 여자친구와의 비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강타는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방송국에서 몰래 비밀데이트를 했다. 덕분에 우리 쪽 매니저와 여자친구 쪽 매니저 사이도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당시 강타의 연예인 여자친구는 강타의 팬들로부터 혈서편지를 받은 적도 있었다고.

강타는 "휴지에 피로 쓴 협박 메시지를 받은 여자친구는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난리가 났었다"며 "그 때마다 내가 그 우편물을 막을 것이라고 달랬지만 지속적으로 그런 것들이 문제가 돼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타는 이날 방송에서 HOT의 결성에서 해체까지 모든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강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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