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절친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생일을 맞이한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절친인 예성, 미쓰라, 쌈디, 장근석, 최종훈, 김정모, 이홍기, 낯선, 만성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게재글을 통해 "희님탄생일이다. 함께 해주고 있는 모두가 사내들이지만…고맙다"며 "내가 여자친구는 없지만 이렇게 좋은 녀석들이 있어서 좋다. 정말…조, 좋겠…지? 좋을거야…"라고 밝혔다.
또 "왜 난 사내놈들이랑 있는게 좋지"라고 우정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김희철은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자축하며 "'희님 탄생일 전야제'인 오늘 받게 돼서 더욱 기쁘다"라는 소감도 남겼다. (사진=김희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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