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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스타 레슬링선수 변신..무한도전멤버 스승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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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스타 레슬링선수 변신..무한도전멤버 스승 "쉽지않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0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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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드러머 손스타가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스승으로 나선다.

손스타는 10일 '무한도전-레슬링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WM7'이라는 직장인 레슬링 동호회로 출발한 무한도전 팀은 협회장 박명수의 소집 아래 첫 아침 훈련을 시작했으나 순식간에 족구내기로 번져 룰을 모르는 심판 박명수와 족구 블랙홀 길의 몸개그만 확인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손스타는 과거 뮤직비디오에서 프로레슬러 의상을 갖춰 입고 고난도 기술을 대역 없이 소화해 화제를 모았고, 타이거마스크와 의상도 직접 구입할 정도로 프로레슬링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최근 체리필터의 새로운 미니앨범 작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따로 시간을 쪼개 프로레슬링 과외를 받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스타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프로레슬링 세계로 이끄는 과정과 레슬링 선생님 역할을 승낙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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