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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조권이 누나라 부를 때 사적인 감정 생겨?!"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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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조권이 누나라 부를 때 사적인 감정 생겨?!" 심경 고백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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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조권의 라디오 이벤트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조권은 가인에게 200일 기념으로 라디오 이벤트를 준비했다.

직접 MBC 라디오 FM4U의 ‘박명수 두시의 데이트-고민의 시간’에 사연을 신청한 조권은 라디오 방송시간에 맞춰 부인 가인에게 전화를 걸어 “누나, 라디오를 틀고 들어. 듣고 전화해”라고 말했다.

가인은 박명수의 라디오를 듣고 마냥 행복했지만 같은 멤버인 언니들 눈치 때문에 마음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빨리 전화를 끊었다.

가인은 조권의 라디오 이벤트에 대해 “요즘 기분이 안 좋아 보였던 것 같다. 라디오에서 ‘부인이라고 안 한고 누나라고 할게’라고 할 때부터 사적으로 다가왔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가인의 리액션에 대한 조권의 불만이 나왔고 특별한 리액션 강의 후 가인은 조권에게 백허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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