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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 "우영의 클럽광 폭로에 때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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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 "우영의 클럽광 폭로에 때릴 뻔?!"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1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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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과 준호가 빅토리아에게 닉쿤이 클럽 광이라고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2’에 출연한 우영과 준호는 멤버 닉쿤이 f(x) 빅토리아와 커플이 되자 도우미를 자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빅토리아에게 “그거 아시냐. 닉쿤이 클럽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영은 빅토리아의 “닉쿤이 클럽에서 술만 마신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묻자 “아니다. 바로 스테이지로 나간다”고 폭로해 닉쿤을 당혹케 만들었다.

우영과 준호가 돌아간 후 닉쿤은 “아까 우영이 한 클럽광 말은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춤을 추는 것은 맞지만 여자랑 노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끼리 어울려 춤을 춘다”고 고백했다.

한편 니쿤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우영의 발언에 대해 “때려주고 싶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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