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2의 전작인 ‘고사: 피의 중간고사’는 씨야 출신 남규리의 연기 데뷔작이며 남규리는 이 영화를 통해 연기자 꿈을 갖게 해준 작품 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규리는 “촬영 후 1년 넘게 고사에 대한 잔상이 남아 있을 만큼 좋은 작품이었다. 연기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김광수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윤시윤, 황정음, 티아라 지연을 비롯한 ‘고사2’ 연기자들에게 보내는 당부의 말, 본인의 현재 근황 등을 밝혔다
한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며 목숨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고교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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