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11일 오전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 숙소에 찾아온 MC몽과 하하에게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한승연이 두 살 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은 어린나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망울이 눈에 띈다.
한승연은 “가족들은 내 얼굴이 아기 때와 많이 달라진 것이 없다고들 한다. 손 댄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승연은 도검 장인인 아버지가 선물해준 백접도를 보여줬다. 한승연의 아버지 한종칠씨는 대통령 하사품인 상점검을 제작하는 유명한 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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