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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침체에 빠진 SBS 일요예능 구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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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침체에 빠진 SBS 일요예능 구원하나?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1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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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시청률을 기록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가 새 코너 ‘런닝맨’을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런닝맨’은 ‘패밀리가 떴다’이후 유재석이 복귀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그동안 SBS 일요예능프로그램이 난항에 빠질 때마다 ‘X맨’, ‘패밀리가 떴다’ 등으로 위기를 극복시켰다.

또한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이광수, 그룹 리쌍의 개리, 배우 송중기가 합류했다. 여기에 지석진과 김종국 하하가 출연한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는 ‘패밀리가 떴다2’를 폐지하고 이휘재, 노홍철과 여자 MC들이 대거 나서는 ‘영웅호걸’을 18일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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