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 섹시 리포터 여친과 인터뷰 중 ‘깜짝 키스’
상태바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 섹시 리포터 여친과 인터뷰 중 ‘깜짝 키스’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2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29, 레알 마드리드)가 인터뷰 도중 리포터와 돌발 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12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네덜란드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스페인의 우승 축하 인터뷰에서 카시야스와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여자친구인 사라 카르보네로(26)와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해 남성잡지 FHM USA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리포터' 에 선정됐던 카르보네로는 지난해부터 카시야스와 지난해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한편 카르보네로는 지난달 16일(한국 시간) 스페인이 스위스에 0-1로 진 후 가진 카시야스와의 인터뷰때 무리한 질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스페인 현지에선 카르보네로가 경기장에서 카시야스의 경기 집중을 방해했다며 패배의 원인을 그녀에게 돌리기도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