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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송효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마케팅 가열...“단순 눈요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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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송효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마케팅 가열...“단순 눈요기 아니에요”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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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의 최대 이슈는 ‘비키니’다.

과거에는 일부 섹시한 여배우나 모델에게 한정됐던 비키니 화보가 최근에는 일반인들까지 도전하면서 연일 인터넷상에서 ‘비키니’를 검색어 상위권에 올려놓고 있다.

그룹 원투 송효범의 아내 백승혜를 비롯해 안혜경, 채은정, 황혜영, 백지영-유리, 그룹 LPG, 모델 제시카 고메즈 등은 최근 비키니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가장 최근 비키니 몸매가 공개된 백승혜가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의 경우 12일 오후 현재 접속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다. 

주목할 점은 최근 공개되고 있는 비키니 화보들이 단순한 눈요기를 떠나 마케팅을 위한 상업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백지영-유리, 투투 출신의 황혜영, 그룹 원투의 아내 백승혜와 ‘리틀 한예슬’로 화제를 모은 일반인 윤선경 등은 모두 현재 자신의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직접 비키니 ‘피팅모델’까지 자청해 쇼핑몰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 관계자는 올여름 ‘비키니 모델 이슈’에 대해 “비키니를 단순한 노출보다는 마케팅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며 “쇼핑몰을 운영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홍보수단으로 ‘비키니 마케팅’이 인기를 끄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사진:바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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