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명품 드레스 브랜드 그룹 암살라는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the festa에서 12일 프레스 프리젠테이션을 열었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암살라 아베라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암살라의 영원한 테마인 ‘Timeless’와 ‘Modern’의 다양한 조화를 보여주는 드레스들을 선보였다.
한편 암살라 그룹은 세련된 맨하튼 신부를 대표하는 ‘암살라’, 뉴포트의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신부를 상징하는 ‘크리스토스’, 드라마틱한 헐리웃 셀러브리티를 위한 ‘케네스 풀’ 등 세 개의 브랜드로 이뤄져 있다.
현재 전세계 15개국에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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