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가 유기농치즈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회사측은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와 '유기농 우리아이 어린이치즈'의 포장지를 녹색으로 바꾸고, 한국영양학회 기준과 소아과의사 자문을 바탕으로 각각 8~24개월, 3~5세에 맞도록 영양설계를 했다고 소개했다.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는 나트륨 함량을 국내 어린이 가공 슬라이스 치즈 중 최저인 1매당 90mg으로 낮췄다. ‘유기농 우리아이 어린이치즈’도 나트륨 함량을 기존 160mg에서 140mg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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