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야쿠르트, 유기농 '하루야채' 3종 출시
상태바
야쿠르트, 유기농 '하루야채' 3종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7.13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가 유기농 야채로 만든 ‘하루야채 A350.B350.C350’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야채가 들어갔다.

1일 권장량인 야채 350g을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신제품은 무감미료, 무착색료, 무보존료, 무지방, 무착향료의 5무(無) 원칙을 내세웠다. 또 전 제품에 토마토, 당근, 호박 등 녹황색 채소 10여종이 들어갔다. 

‘하루야채 A350’은 활력을 높여주는 베타카로틴, ‘하루야채 B350’은 체내 밸런스 유지를 돕는 라이코펜, ‘하루야채 C350’은 노화를 방지해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 차지운 전무는 “최근 30-40대 직장인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있는 추세이므로, 건강음료인 ‘하루야채’에 대한 수요도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새로운 하루야채 제품 출시를 통해 현재 1일 판매량인 20만개를 25만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제품 가격은 200ml짜리가 각각 1천700원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