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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싱글 '믿어줄래' 예약판매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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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싱글 '믿어줄래' 예약판매 1위 기염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3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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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출신의 가수 박재범이 13일 발매를 앞둔 솔로 앨범 ‘믿어줄래’가 발매 전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예매사이트인 예스24는 박재범의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가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예약판매를 시작한 ‘믿어줄래’는 오픈 하루 만에 빅뱅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와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누르고 음반판매량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예스24 멀티상품팀 이지영 팀장은 “박재범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이미 예약 주문량이 폭주해 국내 팬들의 인기를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회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이번 솔로앨범은 2PM 탈퇴 후 처음 발표하는 음반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 2010년에도 그의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재범은 비보이들의 도전을 그린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귀국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도 모습을 보였으며,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된다.

<사진 = 재범 '믿어줄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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