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2009년 모터쇼 때와 비교해 국내 업체는 타타대우상용차와 대우버스 등 2개사, 수입차 업체는 BMW, 크라이슬러, 닛산 등 15개사가 신규로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참가 업체 대부분이 전시 규모를 확대 신청해 전시 가능면적의 20% 이상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조직위는 덧붙였다.
2011 서울모터쇼는 내년 3월3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돼 4월10일까지 1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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