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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부모님 위해 마련한 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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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부모님 위해 마련한 별장 공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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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배우 박희진가 별장을 공개했다.

박희진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에서 양평에 있는 그녀의 고급 별장을 공개했다.

박희진은 “대학생 때 약 40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했다. 그렇게 배우를 꿈꾸다 우연히 응시한 MBC 개그맨 시험에 합격해 공채 10기로 들어가게 됐다. 정말 좋았고 열심히 했기에 개그우먼 했던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희진은 “하지만 여전히 코믹하고 망가지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역할은 항상 1순위로 온다. 이제는 배우 박희진에게도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박희진은 아름다운 풍경과 넓은 마당을 가진 자신의 별장에 대해 “이 집은 우리 부모님이 노후에 편안하고 즐겁게 사실 수 있도록 마련한 곳이다. 아버님께서 한동안 당뇨로 힘드셨다. 하지만 이곳으로 오신 후 건강도 좋아지고 나도 모든 일이 잘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동안 출연료를 꼬박꼬박 모아 모두 저축했다. 그러다 보니 집을 살 수 있는 돈이 마련됐다”고 자신만의 재테크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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