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남 소식을 알린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 유모차에서 머리카락 일부와 발만 보이 호날두 아들의 사진을 보도했다. 호날두의 아들은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와 그녀의 남자친구와 함께 첫 외출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메일’은 “아이는 인형으로 얼굴이 가려 확인이 어려웠지만 올리브색 피부를 보니 호날두 보다는 숨겨진 엄마를 닮은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3일 자신에게 아들이 생겼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아이의 엄마를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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