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의 광고 모델로 나선 2PM은 시원한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얀 백사장을 ATV 바이크로 질주하는 것은 물론 빠른 속도로 바다를 가르는 제트스키와 웨이크보드, 하늘을 나는 짜릿함이 느껴지는 페러 세일링 등 해양스포츠를 섭렵하며 탄탄한 근육을 과시했다.
수영복 차림은 기본이고 촬영 내내 시원하게 상반신을 드러내며 멋진 몸매를 마음껏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2PM의 대표 몸짱 택연과 더불어 찬성과 닉쿤의 숨겨진 식스팩 복근도 시선을 끌었다.
이번 광고 속에서 2PM은 웨이크 보드는 물론, 제트 스키, 카이트 보딩, 패러 세일링에 ATV까지 10여 종목의 다양한 해양스포츠에 직접 도전해 다소 거칠지만 더욱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패러 세일링 장면은 2PM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하늘에서 셀카를 찍어 더욱 생생한 표정을 담았다.
한편, 카스처럼 톡! 하고 짜릿한 여름휴가를 즐긴 2PM 멤버들은 촬영 말미에 “오늘 촬영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기고, 맥주도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2PM의 여름 휴가였던 것 같다. 겨울에도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며 ‘겨울 편’ 촬영을 스스로 제안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