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 따르면 “박재범의 캐스팅에 대해 논의 중이다. 내주 중 출연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드라마 관계자와의 미팅 등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PM 탈퇴 후 미국에서 체류 중이던 재범은 최근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한국에 돌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 사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13일 팝 가수 B.o.B의 ‘낫씽 온 유(Nothin’ On You)’를 리메이크 한 ‘믿어줄래’를 발표하고 다음달 28일 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중국 상하이를 거쳐 홍콩,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안 팬미팅을 연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