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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의 누나 박인영 연기자 데뷔...'스타 남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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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의 누나 박인영 연기자 데뷔...'스타 남매' 탄생?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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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의 연기자 데뷔소식에 ‘스타 남매’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박인영의 소속사인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지난 달 박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개성있고 연기 잘하는 좋은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친뒤 중앙대에서 연기를 전공한 박인영은 연극 ‘뉴보잉보잉’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영화 ‘풍선’과 ‘여의도’ 등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연예계 대표 ‘스타 남매’로는 김태희-이완, 엄정화-엄태웅, 김혜수-김동현, 고은아-미르(엠블랙), 산다라박(2NE1)-천둥(엠블랙) 등이 알려졌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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