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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국내 10% '알콜갈망 유전자'..."타고난 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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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국내 10% '알콜갈망 유전자'..."타고난 주당?"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3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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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대한민국 10% 미만인 ‘알콜갈망 유전자’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블 채널 tvN ‘신의 밥상’에 출연한 브아걸의 나르샤는 ‘알코올 갈망 유전자’를 지녔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이에 서울대 유전자 연구소 박사는 “나르샤의 유전자는 국내에서 10% 내에서만 발견되는 특별한 유전자”라고 밝혔다.

이어 브아걸 멤버들은 나르샤의 술버릇에 대해서도 폭로하기 시작했다. 제아는 “나르샤는 술에 취하면 멤버들을 밤새 쫓아다니며 사랑한다고 고백한다”고 하는가 하면, 가인은 “나르샤는 컴퓨터를 할 때 물 마시듯 술을 마시기도 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벤으로 이동 중에 맥주를 마시기도 한다”고 깜짝 발언했다.

또 멤버들은 가인을 가리키며 “가인이는 술 취하면 평소 친한 2AM 멤버 조권과 슬옹에게 전화를 건다”고 말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부로 출연 중인 가인과 조권의 친분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각자 관심을 보인 ‘위’, ‘무릎관절’, ‘당뇨’, ‘심장’ 관련 질병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며 위험유전자에 대한 맞춤형 엔젤 푸드도 처방받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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