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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김정태, 결혼 1년만에 아빠 된다" 폭로..'딱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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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김정태, 결혼 1년만에 아빠 된다" 폭로..'딱걸렸네'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3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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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

동료배우 성동일은 13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성동일은 "김정태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제수씨가 임신을 해서 강아지가 이사가 가야 된다"고 말해 김정태의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김정태는 "선배님이 너무 훌륭하시죠"고 화답했다고.

앞서 김정태는 지난해 3월 1살 연하의 전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태의 부인은 현재 임신 한 달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음이2'는 2006년 개봉한 '마음이' 후속작으로 엄마가 된 마음이가 새끼가 보석털이범에 납치되자 구출에 나서는 내용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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