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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글래머 최은정, 그라비아 회당 2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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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글래머 최은정, 그라비아 회당 200만원 받아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4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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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착한 글래머 최은정이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10대가 벗기에 좋은 나이" "나이든 모델의 화보는 역겹다" 등의 발언으로 눈길을 모은 최은정은 그라비아 모델로 화보 촬영, 인터넷 VJ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노출을 서슴지 않는 그라비아 모델들의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라비아는 주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사진 또는 영상으로 신체 중요한 부분의 노출 없이 화보를 찍는 일을 말한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이 주로 모델을 맡는다.

현재 우리나라 그라비아 모델 시장은 영세한 편이다. 전문적으로 그라비아 화보를 촬영하는 곳이 2곳에 불과하다. 그라이바 모델 붐이 일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과는 큰 차이다.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 심영규 대표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그라비아 모델의 출연료는 2년 계약에 전속 계약금 300만원. 화보 촬영 시에는 회당 2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화보가 제2, 3의 콘텐츠로 활용될 경우 수익의 5%를 모델에게 준다. 또 100만원 이하의 출연료는 모델이 전부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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