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LG전자가 지금까지 선보인 홈시어터 중 최고급인 HB994PK 모델의 성능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특히 행사장의 사운드 스파 존(Sound Spa Zone)에서는 시각과 청각을 결합한 창작활동으로 유명한 ‘소리 조각가’ 김기철 씨의 ‘아시아의 길’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성악가 김동규, 가수 유열, '2010 서울 국제음악제' 예술감독 류재준, AV 평론가 황문규 씨 등 유명 예술인과 음향 전문가도 함께 참석했다.
LG전자 노석호 미디어사업부장은 "음향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인피니아 홈시어터가 추구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사운드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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