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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엄마, 부잣집 수양딸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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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엄마, 부잣집 수양딸로 부활?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4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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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엄마 전미선이 부활한다.

15일 방송될 KBS 2TV '제빵왕 김탁구' 12회에는 죽을 줄로만 알았던 김탁구(윤시윤 분)의 엄마 김미순(전미선 분)이 재등장 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미순은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을 안고 재 등장할 것"이라며 "아들 탁구에 대한 애절한 모정을 그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네티즌은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에 대해 추측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전광렬과 전인화의 지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미순이 재력가로 등장해 거성그룹과 밀접한 연관을 맺을 것이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미순의 등장과 함께 펼쳐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탁구가 본격적으로 제빵 수업을 받으며 본격적인 제빵물로 돌입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간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양미순(이영아 분)과 탁구의 관계가 본격화되며, 탁구와 구마준(주원 분)이 함께 제빵 수업을 받으며 벌이는 신경전 또한 하나의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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