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법조인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에 선정됐다.
이 설문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 실시됐다. 서현을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백지영, 손담비, 빅뱅 탑,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현은 설문에 참여한 1천652명 가운데 61%인 1천7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최시원이 336명인 21%로 2위에 올랐다.
이는 서현이 방송을 통해 항상 바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보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네티즌들은 "준법정신 서현이 당연히 선정된 것" "서현이 평소 책을 많이 읽는 다고 들었다"는 등의 이유를 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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